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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영화 더 리얼에서 김수현과 함께 출현한 故 설리에게 나체신,베드신에서

    노출을 강요했다는 입장에 놓여있습니다.

    왜 강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 

    사건의 전말은  故 설리의 친오빠가 영화 '리얼'의 연출자인 이사랑(이로베)에게 베드신 관련을 답변을 촉구하면서 진행이 되었다. 김수현과 사촌형인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사랑은 아직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.

     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故 설리의 유가족은 28일 지난 인스타그램의 반응에 대해 입장문을 내놓았고 사건이 불거진 시기에 맞춰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.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이어서 유가족은 대역이 존재한 상태에서 왜 고인이 직접노출을 강행해야 했는디 답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.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고 설리의 친오빠는 이에 “제가 18년도 진리상점2 찍으면서 배신감에 연락을 기피한 거지 그전까진 잘해왔네요. 당신이 걱정 할 때에 이미 진행중일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죠?”라고 답했다.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 

    그러면서 “당신의 글로 하여금 대중이 ‘설리와 김수현 사이에 뭔일이 있었구나’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게 당신 의도예요?”라는 댓글에 “바라는 게 아니라 맞는데요? 살아생전도 피해본 거 맞고?”라고 적으며 김수현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했다.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이 외에도 그는 주어 없이 “사디스트”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. 한 누리꾼이 해당 글에 “리얼??”이라고 묻자 “리얼로 사디스트”라고 답했다. ‘사디스트’란 사디즘의 경향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, 사디즘은 성적 대상에게 육체적, 정신적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 만족을 얻는 이상 성욕을 말한다.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또한 21일에도 “김 씨 할 말 많은데 하지를 못 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텐데 꽉 잡아라”라는 글을 올려 당시에도 김수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. “혹시 이니셜이 SH인가요?”라는 댓글에 ‘하트’를 누르는 것으로 답했다.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   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자, 22일에는 “어떻게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더 도움이 안 되냐. 난 수현이라는 이름 언급도 안 했는데 득달 같이 와서는…니네도 팩트 체크 안돼서 미치겠지? 난 수년을 그 팩트체크가 안돼서 ‘그래 어쩔 수 없었겠지’ 이 문장 하나로 살아가는데…제정신으로 살아가는데 나름 도움은 돼”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.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<다음은 고 설리 유가족 입장문 전문이다>

     

    안녕하세요 설리 유가족 입니다

     

    본 글에 앞서 굉장히 두서 없이 글을 쓰게 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
     

    그리고 고 김새론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     

    저희는 지난 6년 동안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배려로써도 깊은 감사를 느끼며 지냈습니다.

     

    그래서 더 더욱 고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.

     

    고 김새론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.

     

    저희는 2019년도 설리의 장례식 당시에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습니다.

     

    2017년도 영화 리얼 촬영 당시에 베드씬에 대한 내용입니다.

     

    외부적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기에 저희도 정확한 팩트는 알 수 없지만은 없다는 대역이 존재 했고 아파서 오지 못 했다던 대역은 사실 촬영 현장에 있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.

     

    이제 그 당시의 인물이 없기에 사실 여부를 따지기도 어렵습니다만 김수현 측과 당시 영화 감독을 맡았던 이사랑(이로베) 대표의 입장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
     

    1.당시 장례식장 때 스텝들과 배우들에 증언으로 알게 되었는데, 고 설리의 김수현과의 베드씬이 원래 대본에는 그렇게 구체화 되지 않았다?고 들었는데 김수현씨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.

     

    2.그리고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씬에 대해서 대역 배우가 있었으며, 그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,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서 설리에게 그 베드씬과 나체씬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습니다.

     

    3.당초에는 베드씬과 나체씬을 찍는 날 대역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는데, 당시 장례식장에서 참석자들의 증언에 의하면,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요?

     

    이 외에도 설리의 장례식장에서 많은 소식을 접했지만, 팩트 위주로 3가지 질문만을 드리니 이에 적극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.

     

    다시 한 번 고 김새론님과 김새론님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.

     
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    김수현 故 설리 나체신 베드신 노출강요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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